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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리단길 후쿠로우, 베이먼트 커피 하우스 가족들과 외식하러 나가서 일본가정식 식당인 후쿠로우(Fukurow)과 베이먼트 커피하우스에 갔던 기록을 남긴다. 가게는 이런식으로 생겼다. 차량은 최대 4~5대까지는 댈 수 있을 것 같다. 내부 모습. 깔끔해서 좋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가정식이라는 말이 딱 맞게 간이 너무 쎄지도 않고 나에겐 정말 좋은 집이었다. 여사장님이 일본분이신것 같았다. 일본인 여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일본가정식이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랄까 ㅋㅋ 맛있거 먹고 갑자기 아포가토가 땡겨서 근처 뒤지다 베이몬트 커피 하우스라는 곳을 발견하여 이동.아메리카노는 테이크아웃하고 아포가토는 그자리에서 후루룩 먹었음.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5. 5. 9.
뉘르 24 방문 feat. 도봉구주민 5월의 연휴 중 하루, 문득 드라이브겸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평소에 잠깐씩 생각했던, 도봉구 주민의 뉘르24 무인카페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했다. 실제 거리는 그렇게 멀진 않았는데, 가는 길이 큰길이 아니고 화물차 비율이 높아 25분정도 소요되었다. 주차공간은 15대~20대는 주차가능 할 것으로 보이나 눈짐작이라 정확하진 않다.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 실내기준 창가쪽 자리도 있고, 안쪽 자리도 있다. 좌측엔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우측엔 여러가지 자동차 모형들이 있었다. 우측 안쪽에 식음료가 자리하고 있었다. 무인이다보니 판매기기에서 정확한 재고수량이 연동되지 않아 재고확인 후 결제하라는 메시지도 보였다. 나는 고급(?) 아메리카노를 한잔 뽑아봤다. 내 입맛에 맛은 .. 2025. 5. 8.
조지타운 대학교, 콜유어마더, 엑소시스트 계단, 컵케이크, 블루보틀 출장때 잠시 짬이나서 조지타운에 갔었다. 간김에 대학교 둘러보고 대학교 내에 힐탑에서 햄버거하나 먹어줬다. 대학교 투어를 마치고 앞에 있던 콜유어마더(call your mother), 엑소시스트 계단을 구경했다. 그리고 조지타운 컵케이크를 사서 블루보틀 커피와 함께 먹어줬던 추억을 사진과 함께 되살려본다. 조지타운 대학교의 정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힐리홀(Healy hall)이다. 뭔가 캐나다 오타와 시청 같은 느낌이 드는 외관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캠퍼스맵. 시계방향으로 돌았다. 힐리홀 내부의 고풍스러운 모습 도서관도 들어가보았다. 미국에선 카메라 셔터음이 안나서 도서관에서 사진찍는데도 부담이 없었다. 힐리홀 뒤쪽에는 분수와 작은 광장같은 곳이 있는.. 2025. 4. 29.
험난했던 25hz 외장 GPS diy 자작기 (최종결과 20hz 성공) 참고 스압주의. previously.. https://mrtroll.tistory.com/576 블루투스 10hz 외장 GPS 자작기(DIY) - (1) 준비물편7개월만에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트를 올리게 되었네요. 그동안 언더백 출전도하고, 늙으막에 학교도 다니고, 개인일도 한다고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덕분에 블로그 방문자는 바닥을 박박 기고mrtroll.tistory.com - 프롤로그지금으로부터 5년전 쯤. 알리에서 산 부품들로 10hz 외장 gps를 자작한 적이 있었다. 818XT인가 그제품이 비싸서 직접 자작하기로 하고 시작했던건데,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다. 최근 chatgpt 유료버전을 결제하면서 AI의 힘으로 개인적으로 찾기 어려웠던 해외정보를 AI가 많이 알려주기 시작하면서, 25.. 2025. 4. 6.
포르쉐 카이맨 2.0 노멀 SUR4G 첫 어택 2025년 3월 20일. 친구와 약속을 잡고 인제 스피디움 방문. 방문 사유는 간단.나의 포르쉐 카이맨 2.0 노말 나부랭이가 서킷에서 설포지를 말고 얼마나 랩타임이 나올지 궁금하니 직접 부딪혀보는 것이다. 지난번 순정 출고 타이어(피제로)로 찍먹때 생각보다 타이어가 그립이 별로 안좋아서 마음껏 어택하지 못했는데 이제 어택용 타이어를 꼈으니까 제대로 한 번 달려보고 싶었다. 더불어 지난 어택때 살살 타본다고 생각은 했지만 결과가 2분 3초의 투카급 랩타임이 나와 상당히 실망한터라, 내가 이 차를 몰기에 부족한 사람인가 싶어서 약간의 자괴감 같은 것도 있었고, 설포지라면 다르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제대로 어택을 좀 해보려고 했다.  ※ 참고 : 피제로 냉간 공기압 33 기준 어택 2분 2초 9xx (열.. 2025. 3. 24.
포폴로 피자 방문기 맛집 어플 등으로 확인해보면, 고양시에 부동의 1위 맛집 하나가 검색된다. 그것은 바로 포폴로 피자.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았을때 아침에 예약하고 저녁먹는 곳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는 곳으로 들었었다. 나는 오래 줄서서 먹거나 먹기 힘든 곳은 잘 안먹는 편인데, 첫째 아이 입학식으로 휴가를 낸 김에 한 번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냥 근처 다른 밥집에서 먹고오면 되지하는 마음으로 폭설(?)을 뚫고 포폴로 피자로 향했다.  네이버지도에 쓰여있기를 현장 예약은 10시 30분부터, 인터넷 예약(줄서기)은 11시 30분부터로 나와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45분 정도였는데, 문앞에 있는 현장 예약 태블릿 상황을 보니 앞에 19팀이 대기중이라고 나와있었다. 즉 우리의 순번은 20번.  입구에 ..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