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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7

기아 EV9 간단 시승기 며칠전 기회가 되어 EV9을 시승해 보았다. 느낌이 가시기 전에 팰리세이드 오너 관점에서 이래저래 느낀점을 적어본다. 차는 팰리보다 약간 크다. 차고를 낮추었다고는 하지만 젠쿱과 비교해서 전고는 정말 엄청나게 높다. 실내 거주성이 얼마나 좋을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바닥에 배터리팩이 있으니까 당연한 결과이겠지만서도.. 차량의 실내 공간은 전반적으로 팰리세이드와 유사하다. 그래서 크게 언급할 만한 부분은 없다. 다른 부분이라면 변속레버가 핸들쪽으로 달라붙으면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공간활용이 좀 더 편해진?부분이 있다. 2열을 위한 서랍이 생기면서 동굴같던 센터콘솔 수납부분은 많이 작아졌다. 내 팰리세이드는 깡통 수준의 실내마감을 가지고 있기에 거의 9천만원에 육박하는 EV9의 실내와 비교했을 때.. 2023. 6. 22.
기아 EV9 컨셉 공개 오늘 기아 EV9 컨셉이 공개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kHNnMZs0s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혁신이라는 내용으로 영상을 공개하면서 EV9 컨셉을 공개하였다. 내용은 자연을 보호하기위해 기아는 여러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로 EV9의 컨셉을 만들었다는 내용이고..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EV9 컨셉의 캡쳐본은 아래에! 느낌은 텔루라이드의 외관을 어느정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들 특유의 픽셀 느낌을 넣어놨는데, 실제 양산때는 어떻게 바뀔지.. 아무튼 끝. 2021. 11. 11.
직장인의 단시간 스팅어 3.3TT 시승기 2017.06.12 +)유입경로를 보니 '스팅어 불'이 있던데.. 스팅어 화재 관련 내용은 현재 공식입장은 없고 소문만 무성한데, 그 중에 제일 타당성이 있는 것이 단시간내 과도한 런치컨트롤 사용에 따른 과열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불이 난 것은 아닌 연기가 났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소방차가 살수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논란이 될만한 것은 런치컨트롤 과용에 따른 보호로직의 존재/미존재 또는 동작/미동작 정도로 보입니다.실제 기아차의 공식입장이 나올때 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6.16 +)현재까지도 기아측에서 별다른 해명이나 소명자료 및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소문에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종합해보면, 1. 미션오일에서 불이 붙었다2. 냉각수가 소진되었다 위 2가지 .. 2017. 6. 5.
크레도스 하이테크 계기판 그 옛날에도 현재의 슈퍼비전과 같은 이러한 기술이 있었다. 계기판을 쌈빡하게 변경했음.. 만족도 최고인 아이템이다.. [촬영기기-2X] 2011. 3. 22.
석양과 함께한 포르테 광나루지구에서 찍었다. 여행이 가고 싶어서 샀던 책에 서울의 한강시민공원 광나루 지구에서 저녁노을과 함께 차량사진을 찍으면 괜찮다고 해서 가봤다. 역광에 대한 준비를 잘 하고 가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본인은 그것이 불가능하여 포토샵으로 모든 것을 해결했다.. 사진 테크닉도 부족하여.. 많이 부족하네ㅜ.ㅡ.. 2008. 11. 24.
기아 포르테 Si 시승기 +) 추가글입니다. 어제 밤에 이 글을 쓰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다음 메인에 뜨지는 않을까 하면서 말이죠. 블로깅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한 주제에 대해서 자세히, 또 상세히 정성스럽게 쓴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봤더니 방문자수가 별 반 다르지 않길래, 헛된 생각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임판번호를 붙이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차에대한 몇가지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이죠.^^ 집에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 개설 이후 어제까지의 방문자수를 두배나 뛰어넘는 분들이 순식간에 들어오셨더군요.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ㅎㅎ; 나름 전산일을 하는 관계로 인터넷의 여러 글들에 달린 유치한 리플들을 많이 접하고 본 터라, 제 글에 달린 리플들에 그닥 신경쓰지 않고 있기.. 200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