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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나갈준비를 하고 툭툭으로 메인동으로 이동하여 조식을 먹는다.
쌀국수와 반미 등 먹고싶은 것들을 담아와서 먹는다. 음식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서 조식이지만 욕심내서 많이 먹게 되는 부작용이............
빈버스로 그랜드월드로 이동해서 구경을 시작한다.
참고로 빈 그룹은 베트남의 음.. 삼성이랄지 아무튼 거의 국가의 상당한 사업들을 책임지는 그룹으로 알려져있었다. 그래서 손 안대는 사업이 없을정도의 느낌인데.. (누군가 밀어줘서 그런건 아닐지 하는 강한 의구심이..)
암튼 잘 도착했으니 일단 정문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한장 몇장 박고 시작.
알록달록하고 굉장히 예쁘게 꾸며놓았다. 하지만 실제 돌아다녀보면 문닫은 가게들이 굉장히 많다. 아마도 코로나 영향으로 상당수의 상점들이 문을 닫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낮으로 갈 수록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나는 가성비의 남자기 때문에 그랜드월드의 끝까지 가본다.
그 끝으로 가면 이 바닷가가 나온다.
https://maps.app.goo.gl/XP22LUmiLgP5T17Y7
여기도 한낮에 에메랄드빛..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이 예쁘게 나올법한 바다이다. 여기서 예쁘게 사진찍고 더위를 잠시 식혔다.
과거엔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당시엔 굉장히 한산/썰렁했다. 올해초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이 베트남이라고하니 점점 활성화 되리라.
카톡으로 가족들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니 롯데리아였나 거기서 음료수 좀 시켜놓고 더위 식히고 있다길래 그쪽으로 이동했다가 점심식사를 먹으러.
https://maps.app.goo.gl/hM3XfHUx2gTPE4VC7
푸짐이라는 한식당에 들러서 밥을 먹는다.
허겁지겁 먹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더워서 그랬는지, 식사 사진이 별로 없네..
빈버스로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내 기억으로는 빌라 풀에서 물놀이를 한 번 더 한걸로 기억이 되는데 기억이 가물치다. 남은 사진은 해변에서 좀 시간보낸 사진밖에 없어서.. 해변 사진 남긴다.
음료 한잔씩 시켜서 분위기도 좀 잡고..
멋진 일몰 사진도 남긴다.
둘째가 아쉬워해서 좀 더 해변에 있다가 돌아와보니, 룸서비스 시킨 밥이 도착한것 같다.
룸서비스로 시킨 밥을 먹고 쉬다가 3일차 일정 종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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