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 업소번트(이하 흡습제)를 마지막으로 교환한지 벌써 1년 반이 지났다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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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식빵등 작업 + DRL 흡습제 교환
지난 주말, 날씨가 조금 선선해져서 밀린 DIY 두 가지를 했다. 쉬운순서대로 1. DRL 흡습제 교환 2. 식빵등 작업 1번의 경우는 드라이버로 DRL 커버에 있는 나사 두개씩 풀어주고 1:1 교환하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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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 마지막으로 교환했으니까......
더불어 팰리세이드 흡습제 관련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조.
https://mrtroll.tistory.com/608
팰리세이드 전조등 라이트 흡습제 (모이스처 업소번트) 추가 feat. 습기제거
팰리세이드 카페에 보면 많이들 diy 하는 항목중 하나가 바로 라이트 흡습제를 시공(?)하는 부분이 있다. 팰리세이드 초기형 wpc를 보면 라이트에 모이스처 업소번트, 즉 흡습제가 라이트 커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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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흡습제를 미리 사놨는데, 사놓고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차를 보니..
히익 습기가..........
1년반의 시간이 지났다보니 아마도 지난번처럼 흡습제가 돌처럼 되어있을거란 생각이다. 당연히 제 기능도 못하고 있을테고.....
그래서 오늘은 기필고 미리 사 놓은 흡습제를 교환하리라 마음먹고 어렴풋이 주먹드라이버 하나는 필요했던거 같으니 주먹드라이버 하나 들고 차로 갔다.
흡습제는 35그람짜리 2개, 25그람짜리 2개를 구입했다. 이유는 딱히 없었는데, 교환하고 나니 뽀록이지만 이 조합이 맞는것 같다.
지난번에 35그람짜리 4개를 사서 DRL과 헤드라이트에 다 넣었는데, 오늘 습기를 먹고 불어서 잔뜩 딱딱해진 DRL쪽 흡습제를 빼려니 엄청나게 빡빡해서 잘 안나오더라.
결론적으로 DRL쪽은 25그람짜리를 쓰고, 라이트쪽은 35그람짜리를 사용하는게 맞는것 같다.
이것은 돌처럼 굳어버린 흡습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언제갈았는지 기억이 안날 것 같아 기록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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