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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지도, 안내도 (음식점, 식당, 샵 등)

by 미스터트롤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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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일정 상 공항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면세구역과 일반구역에 어떤 식당이 있는지 자료를 못찾아서 보다가 공식 공항 지도에 잘 나와있어서 해당 내역을 첨부한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안내도

 

 

밖에는 4층에 나노후쿠(Nanofuku)라는 우동집이 있는데, 18시인가 18시 30분에 종료라 못얻어먹었다. 그 앞에서 덮밥이랑 도시락을 파는 가판대도 있었는데, 저녁 늦은때라 영 거시기했다. 그래서 들아가서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자 하고서 면세구역으로 입장.

 

 

안에 들어갔더니 걱정했던것과 같이 사람들로 인산인해+편의점의 엄청난 줄+음식점에 앉을 자리가 없었다. 그와중에 SOLAE DINNING HANA (지도상 6번)에서 한 10여분 기다린끝에 자리를 맡았고, 얼른 앉아서 주문.

 

 

맛대비 가격은 사악했지만, 제대로된 끼니를 해결하기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

 

사악한 가격

 

맥주라도 시원하게 한잔 빨고 싶었지만, 한국 도착하자마자 다시 운전을 해야했기에 밥만 시켰다.

 

우리는 C, M, P, H를 시켰다. 새우튀김우동, 돈가쓰카레, 가라아게 카레, 숯불닭덮밥.

 

 

 

 

 

 

 

 

 

맛도 그냥그냥. 그래도 뭐 어떻게든 인파를 뚫고 아이들 식사를 제대로 먹였다는 안도감으로 식사를 마쳤다.

 

 

후쿠오카 공항은 공사중으로 혼잡한 곳이 많은데, 언제쯤 완료가 될지 모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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