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알척 Al Choc Osteria

 

 

 

현충일에 부산에서 올라온 첫째 친구네를 만나러 연남동에 갔다가 이탈리아 음식을 먹자고 해서 가본 알척.

영문 풀 네임은 Al Choc Osteria 이다.

 

와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 같았지만, 우리는 애들과 식사가 목적이었다.

가게가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보인다.

 

 

이하 사진들.

 

 

 

가게 입구 간판과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바쁜 주방쪽.

 

 

식전빵으로는 올리브가 박힌 빵이 나왔다.

 

간단히 먹으려고 주문해본 하이볼.

 

 

 

그리고 나온 메인 요리들.

 

라자냐

알리오 올리오

콰트로 치즈 뇨끼

볼로네제

스테이크

봉골레

 

 

 

가격은 약간 있는 편이지만 맛은 좋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