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Life108

팰리세이드 인수 점검 당시 사진 여러가지 일들로 시간이 훌러덩 지났는데 기록삼아 남겨둔다. 2021년 6월 7일 칠곡 출고장에서 탁송 출발하여 인수지인 대구의 한 샵에 차가 도착하여 인수점검 하던 당시 사진이다. 이 차 계약을 해준 친한 지인인 대구의 카마스터가 함께 점검하면서 보내준 사진. 1. 외부 육안 점검 사실 내가 사진을 전달받아서 보기론 자세히 알 수가 없다.. 지인 카마스터가 꼼꼼하게 (말은 대충이라고 했지만 ㅋㅋ) 봤을 것이다. 2. 도막 측정 도막측정기에 측정된 도막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면 뭔가 이상한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를테면 제조과정에서 흠집이 생겼거나 기타 문제로 두번 도장이 되었다던가 하는 경우 이것으로 알 수 있다. 저 조그만게 꽤 비싸다고 알고 있다. 3. 하체 점검 대다수의 부품이 당연히 새것이라서 블링블.. 2021. 6. 23.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 2WD 가솔린 7인승 계약-탁송까지 정리 오늘 계약한 팰리세이드가 배달탁송중으로 변경되어서.. 그간의 일자별 변동사항을 공유합니다.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면서.. [계약정보] 익스클루시브 2륜 가솔린 7인승 (옵션) - 컨비니언스 - 듀얼 와이드 선루프 - 현대 스마트센스 2 - 스타일 [일자별 상태변화] 2021.04.26 계약, 배정순번 3/3, 현대 홈페이지 내 차량생산대기 뜸. 2021.05.07 예시일 5월말일로 뜸 2021.05.14 예시일 6월 4일로 변경, 배정순번 2/4 2021.05.20 현대 홈페이지 내 차량생산중으로 변경 2021.06.01 현대 홈페이지 내 생산완료로 변경 2021.06.02 현대 홈페이지 내 배달탁송대기로 변경 2021.06.04 현대 홈페이지 내 배달탁송중으로 변경 오늘(6월 4일) 탁송.. 2021. 6. 4.
외장 10hz gps와 폰더와의 타임 비교 2021년 5월 31일, WMR 트렉데이에 참가하였다. 오랜만에 서킷주행도 하고 남은 SUR4G를 소진할 겸, 지인들 얼굴도 볼 겸이었다. WMR 트렉데이는 바이크와 차량이 세션을 나누어 주행하고, 세션별 기록에 따라 모의스프린트라는 이름으로 태백 기준 8랩을 주행하면서 스프린트 레이스를 참가해볼 수 있는 비교적 재미난 트렉데이다. 모의스프린트도 있고 하다보니 폰더도 대여가 되기때문에 기존에 제작했었던 외장 10hz GPS와 실제 기록을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자작 외장 10hz GPS의 제작과 관련된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mrtroll.tistory.com/576) 블루투스 10hz 외장 GPS 자작기(DIY) - (1) 준비물편 7개월만에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트를.. 2021. 5. 31.
팰리세이드 출고까지 대기 기간 2021년 5월 3일 기준.. 디젤 2.2 : 약 6~7주 가솔린 2륜 : 약 6주 가솔린 4륜 : 12주~ 이상 (3개월 이상) 예전보단 많이 빨라진듯.. 가솔린 4륜의 경우 4륜 관련 부품 공급량이 딸린다고 합니다.. 2021. 5. 3.
전기자동차가 보급이 되면 발전량에 관한 간단한 고찰 최근 전기차 보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테슬라도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물량이 순식간에 다 소진되기도 하고, 현대 아이오닉5나 기아 EV6의 예약물량을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드론도 몇분~몇십분밖에 못날아 다니는 현재의 배터리 기술로 배터리 전기로 차를 움직인다는게 생각보다 상당한 전력을 필요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막연히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발전소가 턱없이 부족하여 원자력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한 적이 있었다. 제대로 알아보고 계산해 본 적이 없어서 현재 발전량 수준이 100인데, 전기차 보급 많이되면 한 500만큼은 필요한거 아니야? 하는 느낌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어느정도 수준이 필.. 2021. 4. 30.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 가솔린 7인승 계약까지의 과정 어제 (2021.4.26)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 가솔린 7인승을 계약했다. 옵션은 컨비니언스, 듀얼 와이드 선루프, 현대 스마트센스 2, 스타일을 추가했다. 후술 하겠지만, 익스 등급의 차량에 저 옵션을 다 넣으면 사실상 프레스티지 등급이지만, 또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저 옵션을 다 넣으면 가격이 나름 차이가 있었고, 그 가격차이에는 기능적인 부분 보다는 감성적인 비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에게는 익스에 모든 옵션 추가 정도면 충분하다 느겼다. 그럼 이 녀석을 계약하기전까지 탔었던 차와 나의 심리적 변화, 알아보았던 내역과 생각을 남겨본다. 2012년에 첫째가 태어났다. 당시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역수입된 포르테 2400cc를 타고있었는데, 준중형차다보니 내 키때문에 내 뒷좌석에 바구니형 카시트가 설치가 ..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