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항공 항공권 예매
- 부산->사이판 130만원 (성인2, 아동2, 항공운임 약 46+공항이용료 약 16+유류할증 약 68)
2. 여권 확인
- 둘째 여권 만료로 여권 발급
3. PIC 숙박 예매
- 스테이앤모어 에서 PIC 골드카드* 수페리어룸(가든/테니스코트뷰)
- 수영장 뷰면 일이십만원 더 비쌌는데 딱히 좋은점이 없어보여서 수페리어로.
* 골드카드면 체크인일 저녁식사부터 체크아웃 점심식사까지 모두 포함. 결론적으로 매우 훌륭.
=> 약 158만원
4. 마이리얼트립으로 현지 관광 예약
(1) 별빛투어 : 11.96만원
- 최종적으로 현지에서 날씨사정으로 취소됨
(2) 마나가하 섬 호핑+패러세일링+도시락3개 : 35.7만원 + $72
- 점심을 PIC 돌아와서 먹어도 충분한 시간이어서.. 도시락이 조금 아까웠음.
- 스노클링 장비 4개 각 5달러 총 20달러 추가 소요
- 섬에 들어갈 때 부두세 3달러, 환경세 10달러 냈음 : 총 52달러
(3) 북부 투어 : 13.96만원 + $20 팁
- 렌트해서 직접 갈 수도 있었지만, 렌트에 시간버리는거나 전문가이드로부터 설명못듣는거, 사진 찍어주시는 비용 생각하면 그냥 그룹투어를 예약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음.
- 요새 사람이 별로 없을꺼라 그룹이지만 사람이 적을거라 예측했는데, 역시나 우리 가족만 단독으로 투어하게 되어서 매우 쾌적하고 좋았음.
- 가이드분 친절하셨고, 단독투어가 되어버려서 가이드분에 20달러 팁 드림.
5.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들
https://www.mymarianas.co.kr/main/kor/community/notice_view.asp?idx=664
(1). 여권 ①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의 전자여권 (2). 비자 - ESTA 비자를 신청해도 되지만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신청하지 않았고 - 기내에서 I-736 신청서 form을 나눠줄때 그것을 작성해서 입국심사시 단기 비자를 발급받음 (3). 북마리아나제도 필수 입국 신고서(CNMI Health Declaration Form) https://www.staysafecnmi.com로 접속하시어 사이판 도착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작성을 완료 - 출발 3일전에 모든 여행인원 이름 기준으로 작성완료 (4).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질병관리본부 웹사이트에서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를 인쇄.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 모두 2차접종 완료시 접종면제 됨. (5). 숙박하는 호텔 바우처, 항공권, 여권 사본 인쇄하여 여행 시 지참 |
6. 환전
ㅇ 한화 100만원정도 환전 $720 여행후 잔액 $317 (하단 비용중 일부 정확하지는 않음)
ㅇ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라 돈 쓸일이 많지 않을꺼라 예상, 공항-호텔간 택시비, 팁, 기념품 구입용으로 환전
ㅇ 사용내역
- 공항->PIC까지 택시 $20
- PIC 근처 슈퍼에서 $15 (물을 비롯해 주전부리나 애들 원하는 것들 구입)
- 디너쇼 사진찍으면서 팁으로 $20
- 마나가하 섬 호핑 $72
- 호텔 룸 클리닝 팁 $2
- 호텔 기념품샵에서 $20
- 이슬라 식사 추가비용+팁 $60+$20
- PIC->가라판 택시 $15
- 아이러브사이판 기념품샵에서 $96
- ABC 스토어 $12
- 가라판->PIC 택시 $15
- 북부투어 가이드 팁 $20
- PIC->공항 $20
7. 공항 주차
- 공항내 여객주차장 기준 평일 1만원, 주말 1.5만원으로 원래 4박5일 일정으로 6.5만원이 나와야한다.
- 그러나 2자녀 이상 막내 나이가 만 15세 이하인 가구 미리 등록하여 할인차량 등록해 놓으면 50% 감면됨.
- 실제로 32500원 결제함.
- 편도 택시요금이 통상 2만원 정도 나오는걸 감안하면 매우 훌륭한 선택
https://parking.airport.co.kr/mchild
8. 여행 중 또는 후에 챙길 것
ㅇ 여행 중
- 귀국전 Q코드 등록
- 비행기에서 문진표 써도 됨. 다수가 Q코드를 작성하는 바람에 그냥 기내에서 문진표 쓰는 줄이 더 빠른 상황을 보았음
ㅇ 여행 후
- 현재 귀국전 PCR은 없어졌지만 귀국후 PCR은 남아있어 귀국후 24시간 이내 PCR 필요
- 귀국후 PCR은 의무사항이라 비용이 무료
- 보건소 방문시 해외 입국자임을 증명 할 수 있는 보딩패스나 여권, 그리고 신분증 필요.
귀찮으니까 보딩패스와 여권을 신분증으로 가져가면 모든것이 오케이
- PCR 결과 나오면 Q 코드 등록필요
[최종 비용 정산]
a) 항공권 130만원
b) 숙박 160만원
c) 한화결제 49.66만원
d) 달러 사용 약 56만원 ($403)
a+b+c+d = 약 396만원
[비용적으로 세이브 가능했거나 아쉬웠던 부분]
1. 마나가하 섬 도시락 : 4.5만원 세이브 가능함
2. 호텔-공항 픽드랍 서비스가 있었던거 같은데 코로나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냥 택시 탔음 : $40 세이브 가능
3. 이슬라 대신 타 식당 이용시 : $80 세이브 가능
4. 가라판까지 셔틀시간 잘 짜서 이동했다면 택시비 $30 세이브 가능
[사이판 4박5일 실제로 진행된 일정표]
원래 22일 목요일에 별빛투어를 예약했으나 날씨로 취소, 24일 토요일 밤으로 변경하였으나 폭우로 취소.
하지만 PIC 내부 행사도 아이들과 즐기기에 충분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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