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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10일차 (샌프란시스코, 피어39, 금문교, 트윈픽스, 카멜바이더씨)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20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9일차 (길로이아울렛, 구글, 애플, 스탠포드, 유튜브)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9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8일차 (후버댐, 익저틱 레이싱, 세븐매직마운틴)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8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7일차 (라스베가스, 웰컴사mrtroll.tistory.com   12박 15일 중 어느새 10일차다. 한국도 9월 중순까지 그렇게 덥다가 이 시기쯤에 시원해졌다고들 하던데, 여기도 엄청 덥다가 샌프란시스코로 올라오면서 떨어지는 온도차에 기온하강까지 겹쳐서 상당히 시원하다못해 추워졌다.  하지만 어제 쇼핑으로 방어구(?)를 획득했으니 오늘.. 2024. 11. 15.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9일차 (길로이아울렛, 구글, 애플, 스탠포드, 유튜브)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9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8일차 (후버댐, 익저틱 레이싱, 세븐매직마운틴)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8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7일차 (라스베가스, 웰컴사인, 벨라지오, 코카콜라, 엠엔엠즈, 허쉬스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7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6일차mrtroll.tistory.com   알람소리를 듣고 몸을 일으켜 어제 덜 마른 빨래를 건조기에 함 더 넣고 돌린다음 조식을 먹으러 간다.   난 얼죽아 성향인데 미국에는 항상 따신 커피만 있어서 조금 아쉽긴하다. 다른곳보다 과일도 좀 풍부하고 조식이 다른곳들보다 좀 더 좋은 편인 것 같다.   원래 처음에 계획을 잡.. 2024. 11. 14.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8일차 (후버댐, 익저틱 레이싱, 세븐매직마운틴)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8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7일차 (라스베가스, 웰컴사인, 벨라지오, 코카콜라, 엠엔엠즈, 허쉬스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7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6일차 (앤털롭캐년, 홀스슈밴드)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6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5일차 (킹맨, 그랜드캐년, 카이밥트레일)이mrtroll.tistory.com 어느덧 미국 서부 로드트립 일정의 절반이 지났다. 오늘 베가스 관광을 마치면 샌프란시스코를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는 곧 장거리 운전을 의미한다. 오늘의 계획은 후버댐에 갔다가 점심먹고 익저틱 레이싱(Exotic Racing)에서 온전히 나를 위한 고성능 자동차.. 2024. 11. 13.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7일차 (라스베가스, 웰컴사인, 벨라지오, 코카콜라, 엠엔엠즈, 허쉬스, 분수쇼)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7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6일차 (앤털롭캐년, 홀스슈밴드)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6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5일차 (킹맨, 그랜드캐년, 카이밥트레일)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5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4일차 (조슈아트리, The Rib Co.)이전mrtroll.tistory.com    세인트조지에서 여유있는 아침을 맞았다. 평소대비 좀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 먹을 준비를 하고 나왔다.밤에 와서 잘 보지는 못했었는데, 뒤쪽 수영장도 색상이 예쁘고 화려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9시반~10시쯤 쉬엄쉬엄 출발.     라스베가스로 들어서서 첫 번째로.. 2024. 11. 12.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6일차 (앤털롭캐년, 홀스슈밴드)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6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5일차 (킹맨, 그랜드캐년, 카이밥트레일)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5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4일차 (조슈아트리, The Rib Co.)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4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3일차 (라호야코브, 발보아파크, USS미드웨이,mrtroll.tistory.com  미국 서부여행 로드트립 6일차 스타트. 그랜드캐년 안에 있는 숙소인 야바파이 롯지에서는 조식을 추가하지 않았었기때문에 렌트카 트렁크로가서 H마트에서 미리 쟁여놓은 컵밥을 꺼내서 조식으로 데워먹었다. 미국 대부분의 숙박업소에는 대부분 전자레인지가 있다. 커피포트는 없어도 전자.. 2024. 11. 11.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5일차 (킹맨, 그랜드캐년, 카이밥트레일)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5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4일차 (조슈아트리, The Rib Co.)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4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3일차 (라호야코브, 발보아파크, USS미드웨이, 델코로나도)이전 편. https://mrtroll.tistory.com/710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2일차 (헐리우mrtroll.tistory.com    5일차의 아침이다. 오늘은 약 600km를 달려 그랜드캐년까지 도착해야하는 일정이다. 그랜드캐년까지 이동시간과 관광을 생각하면 매우 빠르게 준비해서 이동해야한다.   장거리 이동에 당일 그랜드캐년 관광까지 해야하기때문에, 일찍 출발하고 3시간씩 끊어서 운전하되 중간에 주유와 패스..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