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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2

일산(백마) 여의도 출퇴근 최적화와 관련된 고찰 일산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한지 거의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전에 일산에 터를 잡게되면서 이래저래 고민했던것이 여의도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기에 잡은 부분인데, 실제 출퇴근 관련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일단 본인은 출근의 경우 백마역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종착역은 여의도역 5호선이다. 퇴근은 당연히 그 반대이고. 전철로 출퇴근은 버스를 제외하면 두가지 루트가 가능하다. 1번루트 : 백마 - 경의중앙선 - 공덕 - 5호선 - 여의도역 2번루트 : 백마 - 서해선 - 김포공항 - 9호선 - 여의도역 (백마 - 경의중앙선 - 대곡 - 서해선 - 김포공항 - 9호선 - 여의도역도 가능) 2번루트의 경우 제대로만 타면 최소 경의중앙선 공덕환승보다 훨씬 빠르게 여의도에 접근이 가능하지만, 백마역에서 바로 탈.. 2024. 4. 12.
부산에서 10년 살면서 느낀 부산의 장점 곧 부산 생활 10년을 마치게 된다. 물론 차후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높지만서도.. 처음에 부산에 왔을때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느끼지 못했던 단점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최근 수도권과 부산을 왔다갔다하면서 있어보니 이제는 부산이 아니라서 수도권에서 단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남겨보는 수도권 대비 부산의 장점 포스팅 1. 출퇴근시간의 대중교통 혼잡도 부산도 사람많고 차도 많고 한다지만 수도권의 지옥철 만큼은 아니다. 일단 사람이 많다고 해도 완전히 끼어간다는 느낌은 아니고 핸드폰볼정도의 공간은 확보가 되는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출퇴근 지하철은 2호선이기 때문에 그에 한 한 이야기이긴 하나, 주말에 보는 혼잡도로 보아도 비슷한 것 같다. 2. 도로의 혼잡도 부산의 도로사정상 흐름이 좋..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