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1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4일차 (조슈아트리, The Rib Co.) 이전편https://mrtroll.tistory.com/714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3일차 (라호야코브, 발보아파크, USS미드웨이, 델코로나도)이전 편. https://mrtroll.tistory.com/710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2일차 (헐리우드사인, 워크오브페임, 게티센터 등)길고 피곤했던 우당탕탕 미국입국이었어서 그런지, 기절하듯 잠들어서 꿀잠을mrtroll.tistory.com 4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밤 느즈막히 도착해서 몰랐는데, 창밖으로 보니 야외 수영장과 스파가 보인다. 헤멧에 있는 햄튼인앤스위트의 뒤쪽 풍경은 이러하다. 대략 채비를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간다. 헤멧이라는 동네를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처음와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한 도시다. 내 느낌으로는 주요 도로가 만.. 2024. 11. 9.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3일차 (라호야코브, 발보아파크, USS미드웨이, 델코로나도) 이전 편. https://mrtroll.tistory.com/710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2일차 (헐리우드사인, 워크오브페임, 게티센터 등)길고 피곤했던 우당탕탕 미국입국이었어서 그런지, 기절하듯 잠들어서 꿀잠을 자고 '시차적응이 뭐지?' 하는 느낌으로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완벽한 시차적응을 위해서는 오늘도 열심히, 그렇mrtroll.tistory.com 3일차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체크아웃 후 샌디에고를 훑고 헤멧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미리 쓰자면 내일인 4일차에 샌디에고에서 조슈아트리로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오늘 저녁에 미리 헤멧으로 이동한다. 조식을 땡겨주고 샌디에고로 출발한다. 샌디에고로 가는길에 유료도로가 있다. 자칫잘못하면 무선톨을 지나게되고 잘못하면 렌트카 업체에서 .. 2024. 11. 8. 셀프 덧방 단열 및 마감 후기 지금 살고 있는 집에 1호기가 쓰는 방이 확장방이다. 북측방인데 확장이 된 터라서 겨울에 유난히도 춥다. 아마도 제대로 된 단열이 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음 같아서는 벽을 다 뜯고 제대로 단열 작업을 하면 좋겠지만, 셀프로 하기엔 엄두가 나진 않았고 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바닥을 빼고 4면(정면, 좌우측, 천장)을 단열해야되는데 보통일이 아닐것이다. 그래서 일단 덧방식으로 단열을 보강했을때 효과가 있을만한 포인트가 있을지 그것부터 분석이 필요했다. 대륙에서 산 열화상카메라로 측정한 후기는 아래 글로. https://mrtroll.tistory.com/711 대륙의 열화상 카메라 TOOLTOP T7 256*192 C타입 사용기 (feat 안드로이드)지금 살고 있는 1호기 방은 원래 북측 .. 2024. 11.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