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가2

부산에서 10년 살면서 느낀 부산의 장점 곧 부산 생활 10년을 마치게 된다. 물론 차후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높지만서도.. 처음에 부산에 왔을때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느끼지 못했던 단점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최근 수도권과 부산을 왔다갔다하면서 있어보니 이제는 부산이 아니라서 수도권에서 단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남겨보는 수도권 대비 부산의 장점 포스팅 1. 출퇴근시간의 대중교통 혼잡도 부산도 사람많고 차도 많고 한다지만 수도권의 지옥철 만큼은 아니다. 일단 사람이 많다고 해도 완전히 끼어간다는 느낌은 아니고 핸드폰볼정도의 공간은 확보가 되는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출퇴근 지하철은 2호선이기 때문에 그에 한 한 이야기이긴 하나, 주말에 보는 혼잡도로 보아도 비슷한 것 같다. 2. 도로의 혼잡도 부산의 도로사정상 흐름이 좋.. 2024. 1. 17.
자동차세 개편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 feat 물가연동 최근 정부가 국민신문고에서 약 20일간 자동차세 개편에 관한 주제로 국민참여토론을 진행하였다. 해당 페이지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내용의 텍스트는 아래와 같다. 자동차세 산정, 기초생활수급자격 선정 등 각종 행정상 기준이 되는 자동차의 재산가치는 배기량을 중심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가액이 낮은 대형차 보유자에게 불합리하고, 배기량이 아예 없는 전기차‧수소차도 증가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다수 제기되었습니다. 자동차세(승용차)의 경우, 배기량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되 차량 용도에 따라 부과 기준(영업용 cc당 18~24원, 비영업용 80~200원)을 달리하고, 차령(車齡)이 많을수록 감액하고 있습니다. 반면, 배기량이 없는 수소차와 전기차는 ‘그 밖의 승용자동차’로 분류하여 정액 1.. 202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