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내수형(2008년식)과 수출형(2009년생산)을 둘 다 소유해본 입장에서의 차이점을 적어둔다.
수출형의 장점
- 크루즈컨트롤 기본
- 세타엔진(2.0-싱글VVT, 2.4-듀얼VVT) - 2.4는 약간 디튠 +) 1.6감마에 비해 월등히 적은 진동과 소음
- 자동5단 미션(내수 2008년식은 자동4단, 이후 2010년식부터인가 자동 6단 업) - 토크 25까지 견디는 미션(초기 그랜저 TG2.4에 들어갔던 것과 같음)
- 유압식핸들(이건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유압식을 좋아함)
- 하체 방음, 방청 작업(언더코팅) 기본
- VDC 기본
- 풀(커튼)에어백 기본
- 에어백 4세대 센서(내수는 2세대)
- 측면충돌 안전을 위하여 문짝에 빔 두 개(내수는 하나로 알고 있음)
- 기본 2단 콘솔박스
- 텔레스코픽 핸들(핸들이 운전자쪽으로 땡겨지는 기능-상하조절과는 다름)
- 브레이크 어시스트
- TPMS 기본
- ISO FIX 기본(국내는 2011년부터 법적으로 기본 장착하도록 변경되었음) : ISO FIX : 유아 카시트 장착을 위한 국제표준
- 각종외장부품(보닛, 펜더, 문짝 등)에 차대번호가 기록된 스티커 존재-무사고를 확인가능 : 국내 도입이 시급함. ㅡㅡ;
- 2.4의 경우 서스펜션 및 전륜 스테빌라이저가 강화됨 - 스포츠튠 : 개인적으로 단단한 하체 선호.. 안정성↑
- 수출형의 긴 무상보증기간이 그대로 따라옴. (10년 16만키로였던가..-현지기준 10년 10만마일)
수출형의 단점
- 시트 열선이 옵션(미국은 열선이 필요없는 지역이 있어서 인듯)
- SX옵션이 2.4엔진이라 나름 상위 트림옵션이지만 옵션 안넣으면 직물시트(국내는 왠만하면 레자라도 넣어줌)
- 사이드미러 접이 버튼이 존재하지 않음
- 2.4엔진인데 배기를 1.6의 배기시스템과 라인 공유(50.8파이로 생각됨) : 최소한 54로는 넓혀줘야 출력손실이 없을텐데..
- 2.4라서 비싼 세금과 보험료(대형으로 분류)
- 2.4라서 엔진오일 많이 들어감..(유지비업)
- 2.4라서 좋지 않은 연비.. ㅠㅠ
- 국내차량과 공유 안되는 수출형 부품들은 공수하기가 힘듬. (TPMS 손상으로 부품구하려고 수소문 했으나 실패함.. 영등포 사업소 방문을 추천했음)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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