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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2

씨쉘스 푸꾸옥 호텔 & 스파 간단 투숙기 Seashells Phu Quoc Hotel & Spa 푸꾸옥 첫날 공항과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1박을 잡아서 묵었던 씨쉘스 푸꾸옥 호텔 & 스파 비행기 도착 후 입국심사한 시각은 대략 22시. 진에어 LJ037편 이용. 사전에 호텔측과 협의하여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23시쯤 야시장에 가보았는데 아직 몇군데 영업하는 곳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과 주스를 사먹었다. 객실은 비교적 깨끗했으며, 욕조가 오픈되도록 나와있는 구조였고, 변기와 샤워실은 분리되어있는 형태. 잠만 잘 생각으로 1박만 할 거라 시티뷰를 골랐다. 아침에 내리쬐는 태양이 뜨거웠다. 1객실에 대략 10만원선이었는데, 조식도 나름대로 상당히 괜찮았고 먹을만 했다.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 형태로 사진도 잘 나올 것 같다. 바다 방향이 서쪽이라 정오를 지나서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해야.. 2024. 4. 3.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Kintex by K-tree) 스탠다드룸 사진/후기 회사 업무차 킨텍스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해당 호텔에 묵게 되었다. 정확히는 킨텍스 근처에 모텔 말고는 비즈니스급 호텔은 거의 전무하기에 (엠블은 너무 비싸고) 이곳이 가장 적절한 호텔이었다. 객실은 스탠다드룸에 조식을 포함하여 예약하였다. 룸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레지던스에 근접한 내부 시설이라 흥미로웠다. 어느정도 장기투숙도 가능한 상태다. 세탁기도 있고 싱크대도 있고 인덕션인지 하이라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력지원할 기구도 있었다. (하지만 조리도구나 식기는 아무것도 없으니 참고) 사진은 찍어놓고보니까 거의 호텔 홈페이지 소개랑 비스므리한 느낌의 사진이 되어버렸다. 객실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샤워룸이 너무 작다는것. 내가 큰것도 있긴했지만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했다. 아침에 조식 먹으러 올라갔다 한..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