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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2

기아 EV9 간단 시승기 며칠전 기회가 되어 EV9을 시승해 보았다. 느낌이 가시기 전에 팰리세이드 오너 관점에서 이래저래 느낀점을 적어본다. 차는 팰리보다 약간 크다. 차고를 낮추었다고는 하지만 젠쿱과 비교해서 전고는 정말 엄청나게 높다. 실내 거주성이 얼마나 좋을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바닥에 배터리팩이 있으니까 당연한 결과이겠지만서도.. 차량의 실내 공간은 전반적으로 팰리세이드와 유사하다. 그래서 크게 언급할 만한 부분은 없다. 다른 부분이라면 변속레버가 핸들쪽으로 달라붙으면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공간활용이 좀 더 편해진?부분이 있다. 2열을 위한 서랍이 생기면서 동굴같던 센터콘솔 수납부분은 많이 작아졌다. 내 팰리세이드는 깡통 수준의 실내마감을 가지고 있기에 거의 9천만원에 육박하는 EV9의 실내와 비교했을 때.. 2023. 6. 22.
직장인의 단시간 스팅어 3.3TT 시승기 2017.06.12 +)유입경로를 보니 '스팅어 불'이 있던데.. 스팅어 화재 관련 내용은 현재 공식입장은 없고 소문만 무성한데, 그 중에 제일 타당성이 있는 것이 단시간내 과도한 런치컨트롤 사용에 따른 과열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불이 난 것은 아닌 연기가 났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소방차가 살수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논란이 될만한 것은 런치컨트롤 과용에 따른 보호로직의 존재/미존재 또는 동작/미동작 정도로 보입니다.실제 기아차의 공식입장이 나올때 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6.16 +)현재까지도 기아측에서 별다른 해명이나 소명자료 및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소문에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종합해보면, 1. 미션오일에서 불이 붙었다2. 냉각수가 소진되었다 위 2가지 .. 201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