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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리단길3

시즌드 키친 2회차 방문 총선일 휴일에 아침일찍 투표를 마치고 아이들과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지난번에 갔던 포스팅은 아래 참고 https://mrtroll.tistory.com/684 밤리단길 시즌드 키친 이쪽도 밤리단길이라고 불러야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애매하게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보겠다고 검색해서 가보았다. 요새 브런치라고하면 대부분 뭔가 통일된(?) 메뉴들이 많다고( mrtroll.tistory.com 지난번엔 와이프랑 둘이만 갔는데, 요번엔 아이들과 함께라서 총 4가지 메뉴+음료 3개를 주문했다. 시즌드 플래터 x 2 에스키테 샌드위치 x 1 바게트 세트 (바케트 + 스프) x 1 애플 주스 x 2 아이스 아메리카노 x 1 해당일 오전 10시 30분쯤 방문한 거 같은데 마지막 테이블 남은 곳 잡았고, 손님이.. 2024. 4. 11.
밤리단길 시즌드 키친 이쪽도 밤리단길이라고 불러야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애매하게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보겠다고 검색해서 가보았다. 요새 브런치라고하면 대부분 뭔가 통일된(?) 메뉴들이 많다고(와이프 왈)하던데 이곳은 바게뜨라는 테마를 가지고 운영중인 곳이어서 가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앞에 차 3~4대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대략 6~7개정도 있었던것 같고 일요일 늦은 오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시즌드플래터, 라따뚜이 샌드위치를 시켰다. (사진상 오른쪽부터 아아, 라따뚜이 샌드위치, 시즌드 플래터) 요것이 시즌드 플래터. 양 적은 사람은 혼자 먹기 살짝 부담스러울정도의 양이다. 내 입맛에는 아주 잘 맞았다. 요건 라따뚜이.. 2024. 2. 29.
밤가시 마을 밤리단길 밤가시 버거 일산으로 이사하고 밤가시마을쪽에 밤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집에서 걸어서 25분정도의 거리인데, 여기 맛있는 밤가시버거라는 이름의 햄버거 샵이 있다. 통상 웨이팅이 있어서 포장을 해서 몇번 먹었었는데, 요번인 직접 가서 먹었다. 기다리면서보니까 버거의 빵을 직접!! 굽는 다는 사실을 알았다. 햄버거를 좋아하다보니까 가끔 직접 만들어서도 먹고 그랬는데, 그때 느꼈던게 햄버거의 맛에 빵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빵을 직접 만드는 버거집이라면 분명히 찐 맛집이 틀림없을 것이다. 사진을 잘 보면 밀가루포대가 쌓여있고, 캐셔뒤쪽으로 햄버거빵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 캬.. 어쩐지! 음료수가 같이 나왔는데, 테이블에는 햄버거의 근본 소스인 케찹과 머스타드, 그리고 휴지통이 있다..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