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H와 울트론 M4000S 64G SSD의 만남 1부 [조립편]

일단 결론부터 살짝 말씀드리면 저는 뉴월드넷 제품이든 울트론제품이든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SSD 특유의 잔렉은 여러가지 팁을 이용하여 해결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곧 일반 HDD 잠식은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내용부실한 제 글을 읽어주실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SSD가 왔습니다!! (이건 개봉기 사진 또 우려먹기!!)

계속 우려먹기.. 이것이 울트론 M4000S 64G입니다.

 

 자.. 1000H 똥꼬(;;)를 따서 새로운 머리를(???) 이식해주기 위에 뒤집어 놓고.. SSD를 준비했습니다.

 

살포시 열어보니 시게이트 5400rpm 80g하드디스크가 들어있네요. 중고로 산 1000H 매물이기 때문에

작동유무만 테스트 한 상태에서 바로 탈착됩니다.. 주인잘못만나 열도 한번 제대로 못내보고 가네요.

 

어쨌든 하드디스크를 탈착완료!

아시다 시피 왼쪽이 SSD 가운데는 브라켓, 오른쪽은 시게이트 일반하드입니다.

 

왼손에 SSD를 오른손에 일반하드를 들고 있자니 무게차이가 상당하구나 라고 생각해서..

하드디스크를 뽑은김에 무게를 재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부엌에 있는 저울을 들고왔습니다.

 

 

  

몸무게 100구람~~ 시게이트 일반하드~~

 

 

 다음은 몸무게 50그람~~~~ SSD~~ 아 슬림합니다~~~ 

 

SSD가 절반의 몸무게를 가져서 와 무게 대박인데! 라고 생각하던 것도 잠시..

50g차이면.. 1.45키로나.. 1.40키로나..뭐.. 전체 무게의 대세와는 상관없기 때문에.. 패스..

 

 

 

자 이제 새로운 SSD를 이식해줍니다. SSD가 폭이 좀 더 좁은지, 브라켓이 살포시 휘어지더군요.

아랑곳 하지않고 장착완료입니다!

 

 

새 주인 만나자마자 고이 잠들게 된 시게이트군..

 

 

 여러 사이트의 리뷰에서 나와있듯 한성 울트론 SSD는 OEM제품의 가능성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RIDATA의 컨트롤러를 사용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SSD는 컨트롤러 기술이 80%이상(개인소견)이라고 봐도 되기때문에

S전자에서 컨트롤러 기술개발에 매진해서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조립편을 마치고.. 바로 SSD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작성예정이지만.. 얼마나 걸릴지..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