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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2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의 엉클 피터스 Uncle Peter's 방문 한가로운 주말 아이들과 마실겸 나와서 방문한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예전에 벤자민 무어 페인트 보러왔었던 기억이 있던 곳이었는데, 내부가 완전 리모델링 되어서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 쇼핑몰 같은 느낌으로 변신했다. 1층에 상당히 크게 자리잡고 있는 브런치/베이커리집이 있었는데, 좌석도 굉장히 많고 80-90's 아메리칸스타일 레스토랑 느낌도 나고해서 잠시 들러봤다. (커피사러 방문) 느낌상 인테리어는 수제버거 전문점 같은 느낌이었는데(물론 버거도 판다) 타이틀은 브런치/베이커리였다. 이것은 입구의 모습 여유로운 매장분위기, 넓은 테이블간격이 매우 마음에 든다. 홀더에 귀여운 리본까지! 끝. 2023. 12. 11.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Kintex by K-tree) 스탠다드룸 사진/후기 회사 업무차 킨텍스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해당 호텔에 묵게 되었다. 정확히는 킨텍스 근처에 모텔 말고는 비즈니스급 호텔은 거의 전무하기에 (엠블은 너무 비싸고) 이곳이 가장 적절한 호텔이었다. 객실은 스탠다드룸에 조식을 포함하여 예약하였다. 룸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레지던스에 근접한 내부 시설이라 흥미로웠다. 어느정도 장기투숙도 가능한 상태다. 세탁기도 있고 싱크대도 있고 인덕션인지 하이라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력지원할 기구도 있었다. (하지만 조리도구나 식기는 아무것도 없으니 참고) 사진은 찍어놓고보니까 거의 호텔 홈페이지 소개랑 비스므리한 느낌의 사진이 되어버렸다. 객실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샤워룸이 너무 작다는것. 내가 큰것도 있긴했지만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했다. 아침에 조식 먹으러 올라갔다 한..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