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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닉2

자주 가는 차크닉 장소 feat. 부산 근교 작년 여름에 차를 사고 차크닉이라는 것을 떠나보았었다. 캠핑이나 차박도 좋긴하겠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와중에 할 일도 많고 뒷처리도 빡세니.. 한끼정도 먹을꺼만 들고가서 즐기다 오는 차크닉이 딱 우리 가족 성향에 맞았기 때문이다. 여튼 차크닉을 몇번 가보니 아이들도 상당히 좋아했다. 아직은 몸이 작아서 아지트처럼 느껴지는 차 내부 공간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 차크닉 포인트를 여러군데 찾아다녔었는데, 최근엔 거의 이쪽으로만 가고 있는 것 같다. 바로 그곳은 이동항. https://naver.me/xvLuDqiO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위치는 대략 이쯤이.. 2022. 11. 21.
차크닉 아이템, 트렁크 수납함 겸 의자 팰리세이드를 구입한 뒤로 차크닉을 간혹 가고 있다. 바람 선선하게 불때 바닷가에 차대놓고 앉아있으면 힐링이 따로 없는 것.. 거기에 간단히 샌드위치나 김밥을 사가지고 가서 앉아서 앉아있으면 몇시간은 후딱~ 헌데 차크닉을 가려면 일단 트렁크에 있는 짐을 싹 빼내야 한다. 예전부터 쓰던 트렁크 수납함이 있긴한데, 이걸 빼서 땅바닥에 대충 내려놓고 있어야하는데, 오래되서 손잡이도 뜯어지고 새로운 수납함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었다. 그런데 얼마전 마트 캠핑용품 코너를 지나다가 수납함 겸 의자가 있는 것을 발견. 오 아이디어 좋고 나한테 딱인데? 싶어서 보니 가격이 안써져있어서.. 걍 돌아왔었다. 곰곰이 생각해봐도 유용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약 2.8만원) 마트것은 회색이었는데, 온라인으로는 노.. 202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