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1 송우현의 국물없는 우동 방문기 (feat 인생은 짧고 우동은 마시쪄) 회사 휴가 내고 와이프랑 반나절 데이트를 다녀왔다. 반구정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프로방스에 들렀다. 프로방스에 예전과 달리 식사할 만한 곳이 없어서 일산/파주지역 맛집 순위 1,2,3위를 다투는 국물없는 우동을 도전해보기로. 식당은 좌식테이블이라 나 같은 비유연한 인간에게는 매우 불리한 구조. 요샌 좌식 문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들 불편해 할 것 같다. 반대로 그러니 회전율이 상승하는 효과인가 싶기도..ㅋㅋ 와이프랑 나는 새우 붓카케 우동 각각 하나씩이랑, 고로케를 사이드로 하나 시켜봤다. 대기번호를 받으면서 미리 주문은 했지만, 실제로 앉아서 음식을 받을 때 까지는 약간 시간이 소요 되었다. 1Mbps로 제한된 데이터로 은행앱 불일 보니까 시간은 금방 갔다. ㅋㅋ 이것이 바로 새우 붓카.. 202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