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1 팰리세이드 가솔린 냉각수 보충 및 하체 상태 기록 팰리세이드를 입양한지 3년에서 두어달 모자란 시점이다. 엔진오일은 3천 9천 1.5만 그리고 최근에 2.1만에 교환했다. 1.5만키로 교환시점에 일산으로 이사온 상태였고, 전부터 다니던 오일샵인 오일게러지에 가서 교환했는데 사장님께서 냉각수를 좀 보충해야 될 것 같다고 하셨었다. 근데 그러고 1년이 지나도록 까먹고 말았다 ㅋㅋ 2.1만키로가 된 지금 시점에 오일교환하면서 또 말씀을 해주셔서 이번엔 까먹지 말고 냉각수를 보충했다. 냉각수 소모가 된 이유는 잘 모르겠다. 누수의 흔적도 찾지 못했다. 혹시 엔진상태가 안좋아서 오일을 먹나 싶은데, 엔진 상태가 안좋다면 연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거고, 그럼 오일캐치탱크쪽으로도 블로바이가스가 많이 나올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그런건 없다. 그래서 그냥 냉각수.. 2024.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