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1 밤리단길 시즌드 키친 이쪽도 밤리단길이라고 불러야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애매하게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보겠다고 검색해서 가보았다. 요새 브런치라고하면 대부분 뭔가 통일된(?) 메뉴들이 많다고(와이프 왈)하던데 이곳은 바게뜨라는 테마를 가지고 운영중인 곳이어서 가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앞에 차 3~4대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대략 6~7개정도 있었던것 같고 일요일 늦은 오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시즌드플래터, 라따뚜이 샌드위치를 시켰다. (사진상 오른쪽부터 아아, 라따뚜이 샌드위치, 시즌드 플래터) 요것이 시즌드 플래터. 양 적은 사람은 혼자 먹기 살짝 부담스러울정도의 양이다. 내 입맛에는 아주 잘 맞았다. 요건 라따뚜이.. 2024.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