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버퍼링을 위한 그래픽카드 용량 고찰

얼마전 3차원을 표현할 수 있는 3D 모니터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은바있다.
(얼핏 건네 들은 소식)

문득 현재 그래픽 카드는 3D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표현에 2차원적이므로,
출력을 위한 버퍼링은 당연히 2차원으로 버퍼링하고있다.(DirectX)

만약 3차원모니터가 출시되고 현존하는 그래픽수준의 3D로 표현하려면 어느정도
메모리가 필요할까.

깊이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2차원에 256MB를 사용한다면..
1차원에 16MB이므로..
3차원은 16MB의 3제곱수 만큼의 메모리 용량이 필요하다는 단순 계산에 이르른다.

그렇다면 3차원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약 65000MB 즉 65GB에 이르는 메모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비율을 봤을때 메인메모리를 512MB~1GB를 단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저정도 메모리를 가진
그래픽카드가 출시 되면 메인메모리에는 130GB~260GB에 이르는 메모리를 갖게 될 지도 모른다는
단순무식 초간단 발상을 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