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1 PMP와 UMPC와의 고민..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취업 후 출퇴근 시간이 총 1시간 30분이고 그중 60분이 지하철 순수 이동시간, 약 5~10분이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이다. 너무나 지루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당치도 않은 책을 읽는 다는 등의 아날로그적인 방법을 동원해보려고 했지만, 나는 결국 디지털 세대였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포기하고 말았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때로는 강의등을 다운받아서 보려는 생각을 자연스레하게 되었고 PMP에 처음 눈이 가게 되었다. 최근 많은 기기들이 심지어 소리의 전용이라고 생각했던 MP3조차도 동영상 재생기능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정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동영상 플레이가 되지만,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 2008.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