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1 꿈의 기업으로 불리는 대세 "제니퍼소프트" 방문기 지난 금요일, 선배가 재직중인 회사에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파주쪽으로 제니퍼 소프트가 이전했다는 소식도 있고, 선배와 식사도 할 겸, 꿈의 기업으로 불리는 신사옥도 방문할 목적 등 겸사겸사 집을 나섰다. 날씨가 참 더웠지만 탁트인 자유로는 답답하지 않았다. 어느새 성동IC가 나오고, 헤이리 3번 게이트를 통과하여 제니퍼소프트에 도착했다. 이런 환경의 소프트웨어 회사라니.. 마치 실리콘벨리의 벤쳐를 보는 듯 하다. 1층은 카페로 꾸며져있다. 언뜻봐도 고가로 생각되는 영상장비와 AV장비가 눈에 띄었다. 좋은 느낌의 재즈 사운드가 나오는 1층에 앉으면 정말 여기가 회사인가 싶다. 양쪽으로 탁 트인 구조는 엄청나게 더운 날씨였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가을무렵에 방문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 201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