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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3

포르쉐 카이맨 2.0 노멀 SUR4G 첫 어택 2025년 3월 20일. 친구와 약속을 잡고 인제 스피디움 방문. 방문 사유는 간단.나의 포르쉐 카이맨 2.0 노말 나부랭이가 서킷에서 설포지를 말고 얼마나 랩타임이 나올지 궁금하니 직접 부딪혀보는 것이다. 지난번 순정 출고 타이어(피제로)로 찍먹때 생각보다 타이어가 그립이 별로 안좋아서 마음껏 어택하지 못했는데 이제 어택용 타이어를 꼈으니까 제대로 한 번 달려보고 싶었다. 더불어 지난 어택때 살살 타본다고 생각은 했지만 결과가 2분 3초의 투카급 랩타임이 나와 상당히 실망한터라, 내가 이 차를 몰기에 부족한 사람인가 싶어서 약간의 자괴감 같은 것도 있었고, 설포지라면 다르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제대로 어택을 좀 해보려고 했다.  ※ 참고 : 피제로 냉간 공기압 33 기준 어택 2분 2초 9xx (열.. 2025. 3. 24.
포르쉐 718 카이맨 2.0 시동 배기음 처음 차에 시동을 걸었을때, 순정 차량이라 아무 생각이 없었어서 그랬는지, 배기음이 상당히 우렁차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포르쉐를 타시는 분들 중에 가장 비중있게 나오는 이야기가 배기음, 엔진음이다. 과거 NA 시절의 배기음이 가장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약간의 튜닝을 통해 배기음을 더 키우고 팝콘을 더 극적으로 세팅하시는 분들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순정상태에 만족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지하주차장에서 냉간시동걸었을때 가변배기가 닫혀있어도 상당히 시끄러워서 존재감은 확실하다.  자료를 찾아보면 배기음의 상징인 981이나 NA(4.0) 기준으로 자료가 많이 나오는데, 2.0 노말 쌩 순정 배기음은 잘 나오지 않아서 기록으로 남겨보았다.  718 카이맨(박스터도.. 2025. 2. 14.
포르쉐 718 카이맨(Cayman) 입양기 이 포스팅의 시작은 대략 올해 초여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정도 챙기고 회사일도 바쁘다보니 래머쿱으로 생각보다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일이 상당히 적어졌다. 거기다 래머쿱의 cc4 클러치는 일상생활 주행에 상당히 불편을 초래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래머쿱으로 일상주행을 하기 어려워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었다. 그래서 클러치를 순정 클러치로 바꿀까.. 아님 다른 차로 바꿀까 이래저래 고민이 있었다.  그러다 큰 이벤트가 하나 발생하게 된다. 회사에 내 나이 또래의 직원이 뇌종양으로 유명을 달리하게 된 것이다. 40대초반의 젊은 나이, 늦은 결혼으로 어린 2세 등을 보면서 너무 큰 슬픔과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시청역 급발진 사건 등도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 데..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