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2 미국 서부 로드트립 여행기 프롤로그 (동선, 일정표, 렌트카, 소요비용 등) 예전부터 생각하던게 1호기가 중딩 되기 전에 미국을 한 번 가봐야지 했었던 계획이 있었다. 입시 시작하면 아무래도 장시간 해외에 나가는게 부담이니까. 그게 2024년인, 1호기가 6학년인 올해인데, 예상보다 해외에 여러번 나갔다오면서 약 2천만원정도로 추산했던 미국 여행에 필요한 여유자금에 빵꾸가 생겼다. 그래서 올해 미국여행은 좀 힘들겠다 생각했었다. 그래도 한 번 "추석 끼고 비행기 티켓이나 한 번 볼까?" 하는 마음으로 항공권 조회를 시작한게 이번 여행의 시작이었다. 때는 바야흐로 2024년 5월 중순경. 추석을 끼고 비행기 티켓을 조회하다보니 9월 6일 출발 9월 18일 귀국(한국 20일 도착) 일정이 인당 70만원 정도의 티켓을 발견. 애초에 미국왕복 항공권을 1인당 120~150정도 생각하고.. 2024. 9. 30. 플라자 싱가푸라 (Plaza Singapura) 사진 몇 장 출장으로 싱가포르에 다녀왔다.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틈이 있어서 플라자 싱가푸라에 다녀왔다. 상당히 큰 쇼핑몰이었는데, 오피스도 있고 음식점도 많았다. 또한 싱가포르에 한국 문화가 많이 들어가있는지 한국음식점이나 한국 물건도 많이 있었다. 며칠 지났다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스타벅스, 커피빈, 파이브가이즈, 디즈니100주년 기념샵, 딘타이펑, 각종 전자제품 판매처, 인생네컷, 눈사람이라는 한국식 팥빙수 전문점, 헤어샵, CS마트라는 수퍼마켓, 중식전문으로 하는 수퍼마켓, 포장마차라는 한국분식 전문점, 짜장면도 파는 한식당, 현지식 음식점, 다이소 재팬, 스포트라이트라는 잡화점, 영화관, 오락실, 서래 라는 한국식 고기집, 각종 악기를 파는 악기 전문점, 네일샵, 통신사 샵 등등.. 너무 많은 샵이 있었.. 202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