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Hyper TX3 (RR-910-HTX3-GP) 설치 및 후기

CPU를 페넘 945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동봉된 번들 CPU쿨러의 소음이
기존에 쓰던 윈저4600EE의 번들쿨러보다 소음이 좀 심해서 알아보다가
쿨러마스터의 CPU쿨러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일단 2만원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네요

인텔진영과 AMD의 비교적 최신 소켓을 모두 지원하여 좋은 모델입니다.

지원 소켓 : LGA775 / 1156 , AM2, AM3

너무 정면에서 찍어서 그런지 높이의 느낌이 안오네요.

높이는 거의 케이스 끝까지 옵니다. 꽤 높은 편인거죠^^

케이스에 있던 에어덕트는 떼어냈습니다.

쿨러를 설치하고보니 팬방향을 효율적으로 가져가려고 하다보니 약간 남는부분이 생겨버리더군요.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그래도 뭐 CPU 온도는 정상이니까 만족~



소음은 그다지 아주 조용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거슬릴만하진 않습니다.

윈저 쿨러가 워낙 좋았던지 아니면 왠지 신경쓰게 되어서 크게 들리는 것인지..@_@


CMOS가서 silent모드로 변경해야겠습니다.